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차이

Nov 25, 2012

"큰 사람은 초라한 발상을 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아프리카에서 선풍적으로 일하고 있는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교회는 40명 정도밖에 안 모이는 초라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전도 집회를 하고 싶었습니다. 1만명 들어가는 경기장을 예약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그 때 그가 소리쳐 말했습니다. "큰 사람은 초라한 발상을 하지 않는다." 결과는 큰 소리친대로 운동장이 꽉 찼습니다. 오히려 넘쳤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돌아 왔습니다.
20년 전에 본케 목사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한번에 100만명이 회심하리라." 당시에는 믿어지지 않던이 말씀은 20년 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곳곳을 다니면서 대형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수 십만 내지 최대 2백만명에 가까운 영혼들이 모여 그의 복음의 메세지를 들으며 회개하고 주님에게로 돌아오는 역사가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규모 집회는 실내에서 가능하지만 대형 집회는 야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날씨 문제가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남아프리카 그린밸리에서 집회할 때 대형 텐트를 쳤습니다. 그런데 심한 태풍과 먹구름이 동시에 무섭게 몰려 왔습니다. 대형 텐트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무서운 위력을 가진 태풍이었습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서 태풍을 꾸짖었습니다. "네가 만일 이 텐트를 무너뜨리면 나의 하나님께서 이보다 세 배나 큰 텐트를 세우실 것을 믿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한다. 태풍과 먹구름은 물러가라!"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몰려오던 구름이 칼로 자르듯이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텐트를 가운데 두고 피하였다가 다시 모였다가 사라졌습니다. 이를 본 이들의 입을 통해 방방곡곡에 소문이 퍼지고 어디를 가나 그 기적의 주인공인 그를 환영하여 주었습니다.하나님의 능력은 환경적 조건에 제한 받지 않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조건에 제한 받지 않아야 합니다. 환경적인 조건에 제한 받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은 믿음과의 필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의 크기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각자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의 규모가 다른 이유입니다.
미국의 여자 사업가 중에 오스틴이라는 사업가가 있습니다. 여자 속옷을 팔아서 백만장자가 된 사람입니다. 미국에는 몸집이 큰 사람이 참 많습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승용차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옷을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로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사람이 있는데 큰 사이즈가 잘 안 팔리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제일 큰 옷을 챙피하여 달라는 말을 하지 못 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 오스틴은 늘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오스틴은 가장 큰 속옷을 퀸스 사이즈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여왕 사이즈라는 것입니다. 여왕은 몸집이 큰 사람으로 연상되게 하였습니다. 몸집이 큰 여자들이 자기들이 여왕 사이즈인 줄 알고 불티나게 사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초라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이 달라져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이 아닌 긍정적인 말, 비관적인 말이 아닌 낙관적인 말, 실망주는 말이 아닌 소망을 주는 말, 용기를 잃게 만드는 말이 아닌 용기를 북돋우는 말, 말의 사이즈가 달라져야 합니다. 좁은 말보다 넓은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좁은 말은 좁은 마음에서 나오고 넓은 말은 젊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네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곁에는 늘 지혜를 제공하는 늙은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왕은 고마운 마음에 물었습니다. "평생 나를 위하여 일하여 주었는데 떠나게 되니 서운한 데 소원 한 가지을 들어주지." 그 장수가 말했습니다. "폐하! 점령하신 나라 가운데 한 나라를 제게 주십시오." 주변에 있던 대신들이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무례한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크게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그러지 나라 하나를 가지게. 그대는 내가 한 나라라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그대에게 나라를 하나 준다. 가져라.". 큰 사람은 초라한 발상을 하지 않습니다.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스케일이 다릅니다. 욕심의 차이가 아니고 그릇의 차이입니다. 욕심은 이기적인 발상이지만 그릇의 크기는 감당하고자 하는 헌신과 희생의 결단을 말하고 꿈과 비전의 차원이 다름을 말합니다.
유관순이 독립운동을 할 때였습니다.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가다가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얘들아! 기차 소리가 어떻게 들리니?" 친구들이 말했습니다. "칙칙푹푹이라고 들리지." 그 때 유관순이 말했습니다. "내 귀에는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라고 들린다.". 큰 사람은 초라한 발상을 하지 않습니다. 큰 사람은 보는 것이 다르고 듣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말하고 환경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큰 사람은 외적인 것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상황의 변화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대범하고 담대합니다. 큰 꿈을 가진 사람은 사소한 시비로 힘을 소모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습니다.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차이는 외적인 것에 있지 않고 내적인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릇만큼 주시고 그릇만큼 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