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쟁취하는 6단계 (2)

Oct 31, 2015

천국을 쟁취하는 6단계(마13:18-23)

2. 씨를 뿌리는 단계 (말씀생활) 우리 심령이 옥토 밭이 되었으면 그 밭에 씨가 뿌려져야 한다. 여기에서 씨는 말씀을 말하는데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우리의 육체가 매일 음식을 먹듯이 우리 영혼도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한다.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말씀이 없으면 분별력을 잃고 영혼에 큰 혼란이 생긴다. 영적 혼란은 키가 부서진 배처럼 영혼과 신앙생활을 침몰시킨다.
힘이 없는 것보다 가진 힘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할 때 더 큰 문제가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 중심적인 삶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한 말씀 중심적인 삶을 살려면 말씀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이 진짜 성도이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알곡성도요 그렇지 않은 것이 쭉정이 성도다.
어떤 자매가 회사에서 모든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는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자매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 단 하루라도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보십시오.” 그날부터 그녀는 단 하루라도 믿음을 실천하기로 작정했다. 그러자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말씀대로 사는 삶이 쉬워졌고 결국 인정받는 회사원이 될 수 있었다. 말씀대로 살 때 세상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인정도 받는다.

3. 물을 주는 단계 (기도생활)   비록 옥토 밭에 씨앗이 뿌려졌어도 그 씨앗이 성장하려면 물을 주어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물을 주는 것은 기도생활을 말한다. 기도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거룩한 교제를 통해서 영혼이 힘을 얻고 강해지는 것이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기도를 통해서 무엇을 얻기 때문에 아니라 먼저 내 자신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은 외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개 내적인 문제이다. 이천 년 교회 역사를 보면 교회는 외부의 적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내부의 적 때문에 교회가 타락하고 무너졌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스스로 낙심하고 좌절하고 꿈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힘이 모자라면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 무너지면 방법이 없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의욕을 상실하고 무력감에 빠지는 것이 문제다. 인생에서 약점은 큰 문제가 아니다. 극복된 약점은 그 순간부터 장점이 된다. 그러므로 내 영혼이 강해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제가 새벽기도를 강조하는데 바쁜 삶에서 새벽기도까지 하려면 그것이 인생의 짐처럼 느껴질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짐은 사실 짐이 아니고 밧줄이다. 하늘을 나는 연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이 줄을 끊으면 얼마나 자유롭게 창공을 날까?” 그러나 신기하게도 밧줄이 끊어지면 더 멀리 창공을 향해 나는 것이 아니라 곧 추락해버린다. 그러므로 밧줄은 연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연을 날게 만드는 것이다.

그처럼 새벽기도는 성도의 가장 소중한 능력의 밧줄이다. 물론 부담이 되지만 그 밧줄을 붙잡고 있는한 인생은 절대 추락하지 않는다. 시편 46편 5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기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을 얻게 된다.
기도를 생활화되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자. “하나님! 오늘 저를 통해 어떤 일을 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저도 그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 때에도 기도로 하루의 삶을 마감하자. “하나님! 오늘 하루를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단잠을 주소서.” 그처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천국 삶을 허락하실 것이다.

4. 김을 매는 단계 (회개생활)
옥토 밭에 좋은 씨앗이 떨어지고 물을 줘도 호시탐탐 못된 잡초가 옆에서 좋은 식물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못된 잡초를 뽑기 위해 김을 매야 한다. 이 김을 매는 과정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을 말한다. 회개를 통해 우리 속의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마음의 천국도 사라지고 힘차게 내일을 향해 도전할수도 없다. 한국에서는 가짜 휘발유 때문에 가끔 말썽이 생긴다. 모르는 사이에 가짜 휘발유를 넣고나면 멀쩡하던 차가 시동이 자주 꺼져 사고 위험을 당할 수가 있다. 죄가 있는 심령은 마치 더러운 기름을 잘못 넣은 차처럼 인생의 힘찬 전진을 막는다. 그러므로 인생 자동차를 잘 운행하려면 회개생활을 통해 죄 문제를 깨끗이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