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Jun 01, 2019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실패를 겪는다고 해서 반드시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패는 단지 성공으로 이끄는 진전 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다. 실패에 직면 했을 때 두 가지 반응이 있다. 끝났다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인생의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다. 본인이 포기하면 끝난 것이고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은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다해도 본인의 결정에 달려 있다. 인간으로서는 완전히 끝난 상황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실패를 겪으면 평상시 발견할 수 없었던 나의힘과 연약성을 깨닫게 된다. 성공했을 때, 교만하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가? 십중팔구 성공했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오히려 고난이 더 유익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실체를 깨닫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은 비극이며 비정상적이며 불행한 일이라는 생각이다. 실패는 비극도 비정상도 아니다. 정상적인 삶의 과정의 일부분이다. 태풍이나 폭풍은 보편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있어야 하는 현상이다. 태풍에 의해서 바다에 대대 적인 상하운동이 일어나 다량의 산소가 바닷물에 용해되어 각종 플랑크톤과 고기들이 살 수 있게 되는것이다. 조용하면 죽은 바다가 된다.

과거의 실패를 올바른자세로 바라보면,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실패는 잃어버린 것이며 성공은 얻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과연 실패는 잃어버린 것 뿐일까 이것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이기도 하다. 성공하고도 잃은 것이 있는 사람이 있고 실패하고도 얻은 것이 있는 사람이 있다.

실패는 다른 실패자들을 받아들이도록 그리고 그들의 힘든 싸움에 공감하도록 가르친다. 한국 속담에 '내 배가 부르면 남의 배도 부른 지 안다'는 말이 있다. 남을 이해할 때에 자신의 경험의 범위를 벗어나기 힘들다는것을 보여주는 예가 된다. 세상은 성공자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실패자도 존재한다. 성공자를 본받아야 할 필요도 있지만 실패자를 이해해야 할 필요도 있다.

성공적인 사람들 중 대부분은 과거에 실패를 경험했다. 그들은 실패의 경험을 성공에 이르는 징검다리로 활용했다. 인생에는 선택과정이 있고 필수과정이 있다. 성공의 필수과정은 실패이다. 실패없이 성공할 수 없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실패속에 성공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실패의 두려움으로 인해 큰 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폐단에 빠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패의 전과 후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문제 자체가 아니라 문제로 인한 두려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에 가까이 왔을 때 여리고성 주민들은 이미 패닉 상태에 있었다. 하나님의 역사로 홍해를 건너온 것을 비롯하여 각종 기적으로 두려움에 떨며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다. 이미 패배한 상태에 있었다.

실패에서 잃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면 그 하나님은 얻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게 하실수도 있고 모든 것을 있게 하실수도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가? 확신여부는 확인여부에 달렸다. 인생을 살면서 기본적으로 확인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실패하는 확실한 길이 있다면 무슨 길인지 아는가? 모험을 피하고 안전만을 도모하는 것이다. 모험은 실패하는 길이 아니라 성공하는 길이다. 안전만 추구하면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가? 아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도전하는 용기와 모험을 두려워 않는 담대함이 실패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지만 안일한 정신자세는 문제를 보기만 해도 쓰러진다.

실패하면 사람들이 떠난다고 생각한다. 잘 나갈때는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만 어렵고 힘들면 알고 지내던 사람도 피하는 것이 세상 인심이다. 사실이긴 하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는 다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있게 된다. 성공했을 때 만나지 않았던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있게 된다. 힘든 사람을 대하는 자세의 변화는 진정 성공과 축복의 자세임을 깨닫게 된다.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상황적인 것도 있지만 나 자신에 관한 것도 있다. 자신의 성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도 성공과 실패는 환경보다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극복하는것이 일차적인 성공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자신에 대한 극복여부에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성공은 과거의 실패 덕분이다. 실패를 손해로만 보지 말라. 반드시 유익한 것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실패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결코 실패가 아니다. 얼마든지 축복이 되고 성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