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대답 II

Jun 15, 2014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님
구절: 
단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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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 -- 본문에 나오는 사건은 역사적 사실이며 인물도 실제적인 인물이다. 역사는 실제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HISTORY라고 한다. 실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예수님의 이야기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믿게 하고 구원받게 한다. 믿는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하게 되고 하나님을 나타내게 된다. 한 사람의 삶이 한 사람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긍정적인 영향이냐 부정적인 영향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향을 피할 수가 없다. 나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느냐의 문제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직접적으로 가족과 친지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에 등장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실제로 강력한 영향을 주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도구로 쓰임받는다. 하나님이 역사를 운영하실 때 실제로 사람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다.

확실한 대답 -- 바벨론 왕의 회유와 협박에 대하여 주저없이 즉각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생사가 달린 문제였다. 확실하고 즉각적인 답변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갈등하지 않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것은 확신이 있다는 증거이다.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의해서가 아니다. 지식에 의해서는 동의까지는 가능하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믿음은 전혀 다른 문제다. 지식이 많다고 믿음이 있는것은 아니다.믿음은 전적인 체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야만 믿음을 가지게 된다. 홍해의 깊이는 책보고 배운 사람과 직접 들어가 본사람과는 비교할수 없는 차이가 있다. 들어가 본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보지 않고 지식으로 아는 사람은 확신을 가질수 없다.구원도 믿음도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문제다. 하나님은 이론상의 존재도 추상적인 존재도 아니다. 직접 우리의 삶의 현장에 존재하며 역사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이며 생명적인 관계이다.

확실한 믿음 -- 다니엘 세친구의 대답이다."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이 불속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다." 남이 섬기는 하나님,남이 믿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섬기는 하나님, 내가 믿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일대일의 직접적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가 나의 하나님의 관건이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막연한 종교적 개념의 관계가 아니다. 생사의 관계다. 나를 살릴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하나님으로 믿고 함께 살고 있느냐의 문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생사를 초월하는 수준이어야 한다.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믿느냐? 생사를 넘지 못하는 하나님으로 믿느냐, 생사를 뛰어넘는 하나님으로 믿느냐. 궁극적인 믿음의 수준은 구원의 수준을 말한다.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는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그 역사의 조건은 우리의 믿음이다.그 믿음은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얼마든지 절망이 희망으로, 불가능이 가능으로, 패배가 승리로 바뀔수 있음을 믿는것이다. 100% 불가능에서 절대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말한다.

확실한 원칙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와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줄을 아옵소서" 우상 숭배를 강요하는 바벨론 왕을 향해서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밝힌다. 상대방에게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것이다.자신만의 결심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자신을 위협하는 상대에게 확실하게 밝히고 정확히 알고 있으라는 것이다. 더 이상 어떤 위협도 소용없음을 못박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과 원칙으로 할때 단호한 결단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알면서도 삶의 기준과 원칙으로 단호하게 결단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태도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불확실한 기준, 불분명한 태도는 방황하는 삶을 살게 한다. 적당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인생이 끝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의 경우가 된다.그 나라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그 나라의 젊은이를 보면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미래를 알려면 그 사람의 현재 삶의 기준과 원칙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기준과 원칙은 정확하게 미래의 방향을 가르키고 있고 미래의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목적 -- 다니엘 세친구는 불속에서, 왕의 손에서도 능히 건져 내신다는 확신이 있었다.그러나 건져내 주시지 않는다 해도 그들의 우상숭배 거부는 변함이 없다고 확실히 밝힌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흔히 반전을 기대한다. 물론 하나님은 얼마든지 반전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응답이 없으신 경우도 있을 수 있다.하나님의 목적이 다른데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인생이지만 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이다. 자기 계획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인생에 대하여 깨닫는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보다 완벽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더더욱 유익하다는 것을 훗날에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후퇴를 모르는 사람, 불가능을 모르는 사람,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진정한 믿음은 오직 전진한다. 또 불가능이 없음을 굳게 믿는다. 동시에 두려움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