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길

Oct 14, 2014
주일대예배
김은수목사님
구절: 
신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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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신28:1-6)
주관자이신 하나님 --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전세계와 모든 민족의 궁극적인 통치자는 사람이 아니다.하나님이시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이 섭리하신다. 사람의 역할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쓰임 받는 것뿐이다.세계역사를 구성하는 열강들의 흥망성쇠는 특정의 강대국이나 특정에 영웅에 의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이말씀은 소위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와 민족까지 포함한다는 말이다. 동시에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자, 자존자이시다.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있고, 없다고 해서 없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전 세계 모든 민족이 총궐기해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의 계획과 플랜은 막힘없이 진행된다. 단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어떻게 쓰임 받느냐만 남아 있는 것이다. 어떻게 쓰임 받느냐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느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 복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에게 해당된 것이다.

복의 출처 --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11:26),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세계와 모든 민족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복과 저주와 생명과 사망도 주관하신다.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부터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생사화복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실패와 불행을 피할 수 없다. 생명과 축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 생명과 축복의 공급자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모든 사람은 생명과 축복을 하나님을 통해서만 공급받을 수 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는 주님의 말씀이 이를 증명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은 생명과 축복을 해결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니라 오직 하나 뿐인 유일한 길을 말한다.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행4:12)하시는 이유가 이때문이다.'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복을 부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 뿐이시다.

복의 조건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언약은 준수해야 할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축복 주시기 위해 요구하시는 조건들이 나타나 있다. 축복에 관해서 축복받는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축복을 원한다면 축복받는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아브라함과 그 후손되는 믿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약속하면서 자신을 약속의 담보로 내놓으셨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기본적인 축복의 조건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그의 자녀를 위한 것이다. 자녀가 아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축복과 상관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 축복이 주어지는데 말씀을 지킬 경우에만 해당된다. 자녀라고 말하지만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자녀 아닌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것이다. 형식적으로는 자녀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자녀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에 해당되는 것이다.

복의 크기 --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축복의 최대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큰 문제를 가지고 기도할 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문제의 규모가 클수록 의심은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축복 능력을 과소 평가하기 때문이다. 축복의 크기는 절대 크기가 있고 상대 크기가 있다. 절대 크기는 하나님의 크기다. 하나님의 크기는 무한대다. 하나님은 무한한 규모의 축복이 가능한 분이다. 하나님의 무한함에 불구하고 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제한적이라면 하나님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순종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무한성의 축복이 상대적으로 우리의 순종에 의해 제한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타당성이나 가능성 때문에 순종이 제한 받아서는 안된다. 가능성은 우리가 염려할 사항이 아니다. 가능여부에 상관 없이 순종여부가 축복을 결정한다. 누리는 축복 크기는 나의 순종의 크기에 비례한다. 하나님은 상황에 제한받지 않으시고 나의 순종에 제한 받으신다.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람마다 누리는 축복에 차이가 나는 이유다.

복의 결과 -- 복의 결과가 반드시 복이 되는 것이아니라 화(재앙)가 되는 경우도 있다. 축복 자체는 좋은 것이 분명하지만 축복 받은 사람의 자세에 따라 복이 안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축복받은 후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될수도 있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에 거하게 되며 우양의 번식과 은금의 증식으로 부요하게 되었을 때 교만하게 되어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다.축복받은 후 타락하기 쉬운것이 사람의 최대 약점이다. 어렵고 힘들때는 타락하기 보다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어 신앙적으로는 향상되는 기회가 되지만 잘되고 편안해지면 신앙생활이 게을러지고 타락하기 쉽다. 스스로 점검하는 기준이 있다. 하나님과 복 중에 어느 것을 우선시 하는가? 절대시 하는가? 중요시 하는가?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축복보다 항상 소중해야 한다. 실제생활 속에서 실천 되어야 한다. 예배생활, 기도생활,말씀생활, 사명감당하는 삶에서 입증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