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을 넓게 열라
네 입을 넓게 열라(시81:10-13)
현실의 필연성 -- 직면한 상황이 우연인가? 필연인가?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본문의 배경 은 광야이다. 하나님은 계획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을 향해 인도하시고 있는 중이다. 광야의 중요성은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데에 있다. 광야에서 확인 시키고자 하는 것이 있다.광야는 인간의 능력으로 살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인 간의 수단 방법으로 불가능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에 의해서만 살 수 있음을 확인시키시는 것이다. 그것은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도 마찬가지다. 광야는 말씀훈련, 믿음훈련, 순종훈련하는 장소다. 광야는 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이다. 가장 열악한 환경에 들어가 게 하신 이유가 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현실의 의미는 무엇인가? 광야는 생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소도 아니고 영원히 정착 하기위한 장소도 아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을 위한 훈련장소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무엇을 훈련시키시는가? 훈련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가?
말씀 수용 -- '입을 넓게 열라'는 것은 말씀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받아 들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받아 들이기 어렵다고 말한다. 인간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말씀 앞에서 요구되는 자세는 이해가 아니라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석과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는 단 지 순종할 것인지, 순종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단해야한다.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이해여부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취사선택하지 않고 전부를 그대로 받아 들여야 말씀이 나를 진단하신다. 말씀에 의해서 과거가 평가되고, 현재가 분석이 되고, 미래의 결과가 확인된다. 말씀을 취사선택하지 말고 가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야 말씀의 역사가 가감없이 나 타난다. '넓게'의 원어적 본래 의미는 '광활하다'이다. 광활하다는 것은 단순히 넓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평선 끝이 안보이는 것을 말한다.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 너머의 범위까지가 '광활하다'이다. 하나님의 계획의 스케일은 전세계를 포함하며 곧 그대로 이루어진다.
상황 수용 -- 평생 부딪히는 모든 상황을 수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쉬운 문제든지 어려운 문제든지 모든 환경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환경은 연단의 현장이면서 축복의 현장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환경 가운데서 증명된다. 말씀에 대한 자세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면 인위적으로 변경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 환경은 도피 대상이 아 니다. 극복 대상이다. 환경 앞에 굴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환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서도 말씀 하신다. 환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계획을 진행시키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의 진도에 맞춰 우리 자신의 삶을 진행시켜야 한다. 모든 상황은 다른 사람을 연단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연단하기 위해서다. 나에게 촛점을 맞춰야 한다. 불가능한 상황은 내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확인하려면 또는 전능하심을 누리려면 주어진 모든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확장과 나의 확장의 관계 -- 입을 넓게 열라는 것은 마음을 넓게 여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넓게 열어야 모든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있고 모든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다. 마음이 확장 되어야 행동이 확장된다. 기도가 확장 되어야 응답이 확장되고, 심는 것이 확장되어 야 거두는 것이 확장된다. 연단이 확장되는 만큼 믿음이 확장된다. 믿음이 확장 되어야 능력이 확장 된다. 마음과 행동의 확장이 비례하 고, 기도와 응답의 확장이 비례하며, 심는 것과 거두는 것의 확장이 비례한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들이 삶에서 누리는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무한이 주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한이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축복은 무한 하지만 나의 순종에 의해 제한 받는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 하지만 나의 믿음에 의해 제한 받고, 하나님의 응답은 무한 하 지만 나의 기도에 의해 제한 받는다. 하나님의 약속한 미래의 땅은 무한 하지만 나의 발걸음에 의해 제한 받는다.바닷가의 모래와 하늘의 별의 숫자를 상징으로 표현하시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의 책임, 나의 책임 --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하나님의 할 일과 나의 할 일을 명시하고 있다. 계약은 피차의 책임을 구분하고 있다. 입을 여는 것은 나의 책임, 여는 것은 오늘 내가 할 일 채우는것은 내일 하나님이 할 일, 계속 여는 것은 내가 할 일 계속 채우시는 것은 하나님이 할 일, 요단강을 밟는것은 내가 할 일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은 하나님이 할 일, 반석을 치는 것은 내가 할일 생수가 솟아나는 것은 하나님이 할 일, 그물을 깊은데로 가서 던지는 것은 내가 할 일 고기가 잡히는 것은 하나님이 할 일, 믿는 것은 내가 할 일 영생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할일,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은 내가 할일 구원을 주시는 것은 주님이 할 일, 순종은 내가 할 일 축복은 하나님이 할 일,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속이다. 구원과 축복에 대한 약속이요 계약서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약속의 절대 불변성을 자신을 담보로 하여 보증 하셨다. 구원받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인치심으로 구원을 보증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를 요구하셨고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책임과 희생을 감당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