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정복 3단계

Jan 23, 2022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수 1:1-4

 

여리고 정복 3단계(수1:1-4)

일어나 – (일어남이 시작이다)여리고 정복 명령 수행에 있어 3가지 원칙과 아울러 3가지 단계가 있다. 모든 일의 진행은 반드시 과정과 절차와 단계가 있다. ‘일어나’는 것은 모든 일의 시작이다. 인생의 시작도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수없이 넘어지는 시행착오를 극복한 후에 어린 아이가 일어서 걷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시작되고 하루의 시작도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정복의 시작이 일어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일어나지 않으면 시작이 되지 않는다. 

일어나 – (일어날 수 있는 사람) ‘모세가 죽었으니 너는 이제 일어나’ 일어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의 차이는 일어날 수 있는 여부에 있다.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은 기적 같은 축복이다. 살아있다는 것이다. 일어날 수 있는 것과 일어날 수 없는 것 어느 것이 축복인가? 일어날 수 있으나 일어나지 않는 것은 일어날 수 있는 축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일어날 수 있는 축복은 모든 축복의 실제화의 시작이다. 

일어나 – (일어나야 하는 사람) 일어나야 하는 사람의 세가지 상태가 있다. 첫째, 누워있는 사람 : 포기, 절망, 부정적 상태에 있는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의에 의해서 누워있는 것이다. 둘째, 앉아있는 사람 : 낙심, 의심(반신반의), 갈등 상태는 일어서 있는 상태와 누워있는 상태의 중간 상태이지만 결과적으로 서있는 것보다 누워있는 것에 가깝다. 중요한 것은 일어나 있든 누워있든 앉아있든 시간은 지체하지 않고 흘러 끝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일어나 – (일어난 사람) 일어난 상태는 믿음이 서있는, 기도가 서있는, 순종이 서있는 상태에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서있고 응답이 서있고 축복이 서있는 상태가 된다. 서있는 상태는 즉각 행동이 가능한 상태로서 믿음과 기도와 순종이 즉각 행동할 수 있는 상태에 있어 하나님의 상응하는 역사가 동반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동반 상태가 지속될 때 어떤 상황도 문제 되지 않는다. 

건너 -- 장애물의 필연성-인생을 살아 보면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이다. 장애물 없는 인생은 없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사람과 장애물 앞에 굴복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장애물 극복은 장애물을 디딤돌(Stepping Stone)로 보느냐 걸림돌(Stopping Stone)로 보느냐에 있다.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문제가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장애물은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지 걸림돌이 아니다. 

건너 – (소속의 변화)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단순히 강 하나를 건너는 것이 아니다. 국경을 건너는 것이다. 국경을 건너면 소속과 신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예수 믿으면 소속과 신분이 달라진다.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땅에 속한 자가 하늘에 속한 자가 된다. 사망에 속한 자가 생명에 속한 자가 된다. 

건너 – (차원의 변화) 구원받은 육적인 존재가 영적인 존재로 땅에 속한 자가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차원과 인간의 차원을 하늘과 땅의 차원의 다름으로 비교하고 있다.(사55:8) 물질 중심의 삶의 차원이 말씀 중심의 차원으로 달라지고 세상적 목적에서 하나님의 목적으로 목적의 차원이 달라진다. 하늘은 낮아도 하늘이고 땅은 높아도 땅이다. 

건너 – (Scale의 변화) 시81:10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 (Open wide your mouth)에서 ‘넓게’는 나의 기준의 넓이를 말하는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기준의 넓이인가? 창17장 5절에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꾸어 주신다. 존귀한 아버지에서 열방(열국)의 아버지로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비전을 이름에 담아 주시는 것이다. 75세 때 주신 열방을 향한 비전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아예 이름을 바꾸어 주신 것이다. Open wide는 Family wide가 아니라 World wide이다. 

가라 – 하나님이 주신 땅과 내가 밟는 땅의 면적이 같지 않을 수 있다. 주신 땅은 무한하다 할지라도 누리는 땅은 내 발로 밟은 만큼이기 때문이다. 밟는 조건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이어야 한다. 인생의 헛수고하는 결정적 실패는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는 땅을 밟았기 때문이다. 광야 40년간 빠짐없이 하나님의 계획하신 장소를 밟게 하셨다. 

가라 – (밟는 방법) 첫째, 발이 누구의 발 이어야 하는가 남의 발로 밟으면 남의 땅이다. 내발로 밟아야 나의 땅이 된다. 인생은 결코 대신할 수 없다. 부모 자식 간에도 대신이 안된다. 둘째, 걸음은 한번에 한 걸음 씩이다. 두 걸음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빠짐없이 밟아야 한다. 가끔 한꺼번에 열 걸음을 밟을 수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가라 – (밟는 기간) 언제까지 밟을 것인가? 더 이상 밟을 땅이 없을 때까지 이다. 반드시 즉시 끝까지 이다. 세가지 행동 강령을 목숨처럼 여겨야 한다. 예수님이 칭찬한 여인이 있다. 마15장에 등장하는 귀신 들린 딸아이의 어머니이다. 예수님의 푸대접을 끝까지 참고 물러가지 않았던 그 믿음을 크다고 칭찬하셨다. 불의한 재판관에게 억울한 원한을 끝까지 하소연하여 응답 받은 여인을 예로 들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