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이 대접을 결정한다
대접이 대접을 결정한다(마7:7-12)
대접의 범위 – 본문 마지막 절의 ‘대접하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대접하라’의 범위는 기도관계에서의 하나님과 이웃 관계와 율법에서의 하나님과 인간 관계를 말한다. 대접의 중요성은 기도의 완성과 율법의 완성의 중요성이 된다. 대접의 결론이 율법과 선지자를 말하는 이유는 인생은 하나님과 인간관계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두관계에서의 성공이 인생 성공이 되기 때문이다. 대접의 범위는 인생 전반의 범위이며 인생 성공의 범위이다.
대접의 자격 – 사람관계에서 사람을 대접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관계에서 하나님을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이 있다. 사람을 알아야 사람을 대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대접할 수 있다. 사람과 하나님을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사람이라는 것 사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다. 그것이 매우 귀한 축복이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만 사람을 알고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기도하는 자격 –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격은 사람에게 한정된 것이다. 사람 중에 하나님의 자녀(마7:11)에게 해당된 것이다. 하나님이 아버지인 사람,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인 것이다. 모든 것을 가졌어도 기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없어도 기도 자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 모든 것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큰 축복이 기도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기도는 소유 해결을 넘어 존재 해결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다.
기도하는 자세 – 기도의 자격은 물론 거기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기도의 자세이다. 기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세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된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자세는 인생의 생사화복을 결정한다.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확신하는 태도인가 반신반의 하는 태도인가 전부를 맡기는 태도인가 일부를 맡기는 태도인가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자세인가 선택적으로 순종하는 자세인가,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변함이 없는가
대접의 결정 – 하나님에 대한 나의 대접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대접이 결정된다.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접하는가에 따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접하시느냐가 결정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결정된다. 남의 대접에 대하여 불평하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 내가 남을 어떻게 대접했느냐가 결정적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대접의 차이 –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대접에서 차이가 있다. 물리적 대접이 중요하고 인격적 대접은 중요하지 않은 존재는 짐승이다. 짐승은 먹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은 다르다. 물리적 대접에 앞서 인격적 대접이 더 중요하다. 사람이 짐승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인격적 존재라는 사실이다. 인격적 대접 이야말로 남이 나를 대하는 수준이 아니라 내가 남을 대하는 수준이 문제가 된다.
기도의 양과 기도의 질 – 기도의 양과 기도의 질의 문제는 기도를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와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가 있다.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기도가 유효하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기도의 유효 무효는 기도의 질, 다시말해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느냐 경홀히 여기느냐에 따라 기도 응답은 물론 생사화복의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
역사의 흥망과 하나님에 대한 자세 – 인류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 있다. 인류의 흥망에 결정적 영향을 준 것은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자세에 있었다는 것이다. 인류의 전성시대는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며 섬겼던 때였고 인류의 멸망 시대는 하나님을 멸시하고 배반했던 때였다. 도래하는 종말 시대의 특징 역시 하나님을 능멸하는 풍조가 만연된 시대이다. 우상 숭배가 득세하고 황금 만능 주의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시대가 종말시대이다.
최고 인생, 최하 인생 – 최하 인생의 원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최고의 인생을 원한다. 인생을 높이기도 낮추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높이는 사람은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낮추는 사람은 하나님을 낮추는 사람이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수준에 의하여 나에 대한 하나님의 수준이 결정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어기지 못하신다 – 하나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높일 자가 없다. 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수준, 헌신의 수준, 충성의 수준, 순종의 수준, 모든 수준을 높여야 한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다.(잠22:4) 하나님의 보장이 약속된 삶은 하나님의 약속에 철저한 삶이 될 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맹세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히6:17) (삼상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