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진행(창41:32-40)
겹쳐진 꿈 - 꿈을 겹쳐 꾸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여러 가지 이유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실성 - 같은 꿈을 반복하여 보여주신 이유는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확정은 아무도 바꿀 수 없습니다. 천지가 변하여도 하나님의 결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확정된 계획은 반드시 시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시행 또한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시행은 절대성을 갖고 있습니다.
◎연결성 - 반복된 꿈과 관련된 각 사람의 꿈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궁극적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사람의 꿈을 연결하여 하나로 통합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의 시행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연결되고, 장소에서 장소로 연결되며, 사건은 사건으로 연결됩니다. 다른 양상의 사건들이지만, 별개의 사건은 없습니다. 철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양면성 - 하나님의 비전의 시행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의도가 보이는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영적인 면과 물리적인 면이 있으며, 또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천국의 비전이 동시에 지옥에 대한 비전이기도 합니다.
꿈의 해석 - 꿈의 해석에 대한 요셉의 대답은 그 해석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꿈을 꾼 당사자들도, 애굽의 박사들도 꿈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의 표면적인 변화유무보다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도, 허락하신 사건도 하나님에 의해서만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나님만이 비전을 보여주실 수 있고 의미를 깨닫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육의 생각으로써 하나님의 생각과는 반대의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생각에 의해서만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요셉만이 꿈을 해석할 수 있었고, 꿈의 성취위해 쓰임 받게 됩니다.
꿈의 실현 -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꿈(비전)을 허락 하시고, 동시에 그를 통하여 그 꿈을 이루십니다. 반드시 사람을 통해 역사 하시지만, 사람의 방법에 의해서 사람의 능력에 의해서,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 하시지 않습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방법과 능력과 기준과 원칙에 의해서 역사 하십니다 .사람은 철저히 도구로 쓰임 받아야합니다. 자기 능력과 지혜와 다양한 달란트를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하지만, 그것이 절대시 되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방해 하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쓰임 받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쓰임 받는 자세 - 하나님의 비전을 품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만이(히11:1)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로서,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전을 품을 수 있습니다. 비전을 품은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행동으로 나타나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나야 됩니다. 순종의 어려움은 희생이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희생 따를 때 진정한 순종이 되며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납니다. 비전을 향한 방향은 언제나 전진 방향이요, 전진은 도전적 자세를 요구합니다. 도전자는 새로운 왕국의 주인이 되지만, 포기 자는 그 자리가 무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