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

Jan 10, 2010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님
구절: 
수1:1-4

하나님이 예비하는 인생, 자신이 예비하는 인생 -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를 예비하고 계심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두 종류의 삶으로 나눠집니다. 미래가 보장된 인생이 있고, 보장되지 아니한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별한 축복은 하나님께서 미래를 예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의 불행은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보장은 내세에 대한 보장 뿐 아니라 현세에 대한 보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천국에 관한 것은 물론 현실에 관한 것 까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가 있는 삶이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미래가 없는 삶입니다. 구원의 확신여부의 중요성은 내세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현실을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 하나님의 예비하심에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무계획 하신분이 아닙니다. 반드시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에 의해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계를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사는 사람이 있고, 인간의 계획에 의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삶은 성공이 예비 된 인생이요, 인간의 계획에 의한 삶은 실패가 예비 된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나 인간의 계획은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하나님의 목표와 방향이 있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인생은 매일매일 삶이 전전하는 삶이지만, 목표가 없는 인생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정지 상태에 있는 삶입니다. 목표에는 방향이 있습니다. 목표와 일치된 방향의 삶은 소요된 시간, 노력이 결실을 가져오는 생산적인 삶이 되지만, 목표와 일치되지 않은 삶은 소요된 사간과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비생산적인 삶이 됩니다. 한 시간, 한 시간, 하루하루가 생산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 -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신 후 하나님은 다른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시하시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친히 하나님의 계획을 인도하시며 이루어 가십니다.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맡겨주신 사명을 우리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지 아니하면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예수를 믿으면서 끝까지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주님으로부터 칭찬들을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내 능력으로 이루고자 하는 삶은 어쩌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세는 해야 할일을 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선시하고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중요합니다.

문제발생의 근본원인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에 있어서 문제 발생의 근본원인은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의 삶을 예비할 수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예비하심은 오직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아느냐 모르느냐 또는 신뢰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와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인생 문제의 핵심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계획, 인도하심에 대한 자세에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합니다. 그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갖느냐가 관건입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알 수 있는 사람 -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이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9-10,12) 하나님의 예비 하심을 알 수 있는 길은 세상의 첨단지식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령의 역사하심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알 수 있게 하시는 성령조차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계획하심, 인도하심을 알 수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뢰를 가지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견고할 믿음위에서 절대 순종할 때 절대형통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