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고향 떠남의 계획성 – 고향(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는 것은 숙명적인 일입니다. 이 땅의 고향은 영원한 고향이 없습니다. 고향을 떠남이 계획적인 것일 수도 있고, 무계획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무도 농작물도 종묘장에서 어느 시기가 되면 옮겨져 다른 곳에 심겨져야 합니다. 이민자만 고향을 떠난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이땅의 고향을 떠나 옮겨지게 됩니다. 이민이 잘된 이민이 있을 수 있고 잘못된 이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회하는 이민이냐 후회 안하는 이민이냐가 이를 말해줍니다.모든 사람이 이땅을 떠나 가는 곳은 천국과 지옥입니다. 천국은 후회없는 이민이요 지옥은 후회하는 이민입니다. 인생의 계획이 필요하다면 육신적인 성공보다 영적인 성공을 위해서입니다. 고향을 떠날때 목적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목적이 없는 떠남은 실패를 향한 출발이 되고 목적에 대한 계획이 있는 떠남은 성공을 향한 출발이 됩니다. 육적인 이민보다 영적인 이민이 궁극적인 이민이요 실패해서는 안되는 이민입니다.
고향 떠남의 선택성 – 고향을 떠날때 스스로 자의에 의해 떠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의 뜻과는 관계없이 타의에 의해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떠난 사람이 있고 선택의 여지 없이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떠난 사람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지시하심에 의한 떠남이었고 야곱이나 요셉은 직접적인 부르심이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때문에 떠난 경우입니다. 직접적인 부르심이나 지시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떠나서 인생의 여정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만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택 단계에서도 진행 단계에서도 항상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택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진행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되어져야 합니다.
타향 길, 광야 길, 인생 길 – 고향을 떠난 이후의 삶과 애굽을 떠난이후의 광야의 삶은 인생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타향과 광야와 인생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는 그 길이 처음가는 길이요, 모르고 가는 길이요, 길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보장이 없는 길입니다. 보장이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인도자가 필요하고, 보호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누가 누구의 인도자와 보호자가 어렵습니다.모든 사람은 불완전하고 한계적이기 때문에 피차에 돕는 것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으려면 하나님의 지시가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타난 사람이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고향을 떠나기전에 만났든지 그후에 만났든지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있어야만 합니다.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곳이요 생존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인생의 광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가 절대 필요합니다. 하나님 이상으로 중요한 존재가 없습니다. 광야에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지시 받는 사람, 받지 않는 사람 – 우리가 하나님을 인도 하거나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의지할 대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어느 것도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까지는 하나님을 소홀히 하게 되고 그의 지시를 무시하게 됩니다. 절망에 부딪히고 모든 가능성이 사라지고 죽음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을때 비로서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사실 앞에 무뤂꿇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하게 됩니다. 무조건 순종하고 끊임없이 부르짖게 됩니다.인생의 광야를 절감할때 하나님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인생은 광야입니다.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가능성이 1%도 없는 불가능한 곳입니다.하나님 한분외에는 의지할 대상이 없는 곳입니다. 이 사실을 사람들이 평탄할 때는 깨닫지 못하고 절망에 부딪혀서야 깨닫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와 하나님의 인도 – 하나님의 인도는 언제나 가능하고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언제나 가능하고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기도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해야 하는 전제가 있습니다. 나의 기도는 하나님의 인도와 같은 의미가 됩니다. 광야 길을 갈때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가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시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특정문제만을 해결하는 일시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쉬지않고 기도해야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광야에서의 생존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광야에서 예배가 생존 이상으로 중요시 된 이유는 예배 성공으로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불기둥, 구름기둥의 움직임으로 나타나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지속은 하나님의 임재의 지속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임재를 확인하고 분별하여 따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