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열방의 소망

Oct 28, 2012
주일대예배
안지웅목사님
구절: 
롬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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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프리카의 역경과 기아의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브렌다와 그 가족이야기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참담한 환경입니다. 과연 누가 그들에게 섬김의 손길로 다가 가야 할까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를 처음 만난날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의 죄로 가득찬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그 순간을요. 그럼 한가지를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처럼 귀한 예수님께 여러분을 인도한 그 사랑의 손길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여기 어느 누구도 태어나면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고 거듭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태신앙인이라 할지라도 아마도 부모님의 손에 억지로 이끌리어 교회를 다녔겠지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기까지 포기하지않고 여러분을 위해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노력으로 애쓴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에게도 그런 작은 간증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교회를 다녔지만 그저 가족이 가는곳이었기에 가고 때론 엄청 많은 말썽도 피던 장난꾸러기 였습니다. 그런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한 수련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을 흉내내며 형식적으로 시간을 보내던 가운데 저를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해준 한 고등학생 누님이 계셨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고 그 순간 저도 처음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며 억지할수 없는 회개의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저는 예수님이 확실히 믿어지게 되었고 삶의 소명 또한 그때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 하나가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제 부모님과 많은 분들 특히 그 고등학생 누나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주님께로 우리를 인도해준 분들의 사랑에 빚진 자 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 사랑을 다른 이들을 위해 베풀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이 이야기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인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 로마서 15:10절을 보면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라고 하며 그 즐거움이 11절의 말씀처럼 “주를 찬양하며.. 저를 찬송”함으로 표현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분의 백성된 그리스도인들만 즐거워하라는 것이 아니라 한때 이방인으로 소외되었던 열방도 이제 같이 주안에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 각자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까지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던것처럼 이제는 우리도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 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기다리고 있는 그 한아이의 가정도 우리의 사랑의 섬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들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며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어떻게 그들로 즐거워하며 찬양하게 할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12절과 13절의 말씀을 보면 그 비밀이 나와 있습니다.
“12. 또 아시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2절에 바로 열방을 다스리시고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메시야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선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께 소망을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13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어느 누구든지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소망을 두면 기쁨과 평강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흥분되는 언약의 말씀입니까! 만약 그 아프리카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소망을 두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 가운데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역경과 환난을 이길수 있는 힘을 주실뿐만 아니라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들의 환경을 축복하신다는 언약의 말씀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땅과 그외의 세계 각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자들이 소망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들을 섬겨야함은 첫째 하나님의 생명주신 사랑으로 구원받았고, 둘째로 다른이들의 눈물과 헌신이 우리를 복음에까지 올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아프리카를 위해 평생을 바친 한분의 동영상으로 마칠까 합니다. 1940년도 독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9살에 주님을 영접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신학교로 진학합니다. 그러나 일찍이 아프리카를 긍휼히여기는 마음을 주께로부터 받았기에 1967년도에 7년동안의 독일 사역을 마치고 아프리카로 가게 됩니다. 많은 핍박과 어려움 그리고 많은 회교권의 위협과 방해를 무릎쓰고 아프리카 땅을 섬기며 복음을 전합니다. 독일태생 백인 사역자이기에 모두가 불가능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땅을 사랑하고 목숨을 걸고 헌신한 그의 수고를 하나님은 보셨고 드디어 1990년에 와서야 놀라운 부흥운동으로 꽃을 피게 됩니다. 바로 부흥사 본케 목사님이 그 장본인 입니다.그가 가는곳 마다 100만명, 200만명 이상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여 복음을 듣고 소망을 가지기 시작하여 마을이 변하고 도시가 변하고 결국 나라가 움지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본케 목사님은 복음으로 꿈이 없던 그땅과 사람들에게 예수의 소망으로 다시 일어나 도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여 예수만이 열방의 소망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