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기업

May 06, 2013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님
구절: 
시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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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하나님의 손에 있다) 누구나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세워진 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수고의 결과가 수고한대로 이루어지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수고와 기대를 실망시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세우기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세워지는 성공을 누구나 원한다. 세워진 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고 지켜지는 성공을 누구나 원한다. 인생은 세워야 할 것이 많다. 가정이 세워져야 하고 기업이 세워져야 하고 나라가 세워져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세워야 할 것을 위해 불철주야 일한다. 사람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다. 구체적으로 실제적인 원인이 분명히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하나님 관계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을 인정하던 안하던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날 존재는 없다. 믿는자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섭리를 전제하고 있어야 한다. 그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 (하나님의 촛점) 하나님의 관심의 촛점을 알아야 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 하면서 사건을 겪으면서 항상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촛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느냐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세우려 하는 집이 크냐 작으냐, 디자인이 어떠냐에 있지 않고 지키려는 성이 크냐 작으냐 어디에 있느냐에 있지 않다. 하나님이 세우고 지키는 일에 개입하시는 전제조건은 집이나 성에 있지 않고 사람에게 있다. 그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에 있다. 집과 성이 세워지고 지켜지는 여부는 세우려는 사람이 세워진 사람이냐 지켜진 사람이냐에 달려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세워진 사람이면 그 사람이 세우고자 하는 것을 세워 주시고 무너진 사람이면 그 사람이 세우고자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무너지느냐 안무너지느냐는 사람이 무너지느냐 안무너지느냐에 있다. 로마제국과 칭기스칸제국의 붕괴는 성이 무너져서가 아니라 사람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헛된 수고 –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생을 했어도 수고한 만큼의 소득이 안되고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고), 소득이 있었으나 메뚜기 떼가 다 먹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애쓰고 고생했으나 헛수고가 되는 일이 있다. 수고한대로 소득이 되는것 자체가 축복이다. 수고가 소득이 안되는 일이 허다하다. 소득이 없을 때 뿐만 아니라 많은 수확이 있어 부자가 됐을 때 역시 조심해야 한다. 못자고 못먹고 어렵게 고생할 때는 성실하게 신앙생활 잘 하던 사람이 시간이 많아지고 물질이 많아지면 사람이 타락하기 시작하여 끝내는 가정이 무너지고 기업이 무너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사람 자체가 이미 무너져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헛된 수고가 되는것은 일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 경영에 성공해야 기업경영에 성공한다. 자기 자신이 무너지면 집과 성이 무너진다.

잠을 잘 수 있는 사람, 잠을 잘 수 없는 사람 – 잠을 자는 것조차 사람 스스로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잠자는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잠을 못자본 사람 뿐이다. 잘자는 사람은 잠의 중요성을 모르고 고마움도 모른다.잠을 못자는 고통만큼 힘든 것도 없다. 잠을 잘 수 없는 장애 요인이 외적(환경적)인 것에 있을 수 있고 내적(정신적)인 것에 있을 수 있다.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아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악한 영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이 마음에 평강을 주시고 성령의 역사로 심령 천국을 누리는 사람은 잠을 못 잘 이유가 없다. 아무리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마음의 평강이 항상 유지되는 것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영적인 힘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삶을 평안한 잠을 주시는 것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여호와의 주신 기업 – (땅의 기업) 하나님이 맡기신 기업에는 사람이 있고 땅이 있다. 지정학적으로 구체적인 땅을 기업으로 약속하신 경우가 성경에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축복은 실제로 지역을 지정하신다.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때 특정 지역을 명시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땅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우리 인생 역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기 위해 보냄을 받은 것이다. 우연히 태어나서 각자 호구지책을 위해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보내신 것이 우리 인생들이다. 분명한 목적을 위해 분명한 사명을 부여하여 세상에 보내셨고 구체적으로 각자에게 정한 장소로 보내신 것이다. 내가 임의로 오고 가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허락하신 장소가 있고 시간이 있다.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 그 땅에 이루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을 쓰신다. 하나님이 직접하시는 것이 아니라사람을 쓰신다.

여호와의 주신 기업 – (사람 기업) 하나님이 지정하신 땅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세우신다.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경영하게 하신다. 땅위의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에 의해서다. 땅의 기업 성공여부는 경영하는 당사자인 사람의 경영에 달렸다.기업 경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영자 자신이 자기 자신에 대한 경영을 성공해야 한다. 자기 관리에 성공한 사람만 땅에 세우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 자기 경영의 성공은 나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영을 잘 받아 들이고 철저히 복종하느냐에 있다.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니이시니 그가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하나님이 우리안에서 우리를 경영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내가 그분께 철저히 복종하고 있는지 내가 잘안다. 지금 하나님의 경영이 내안에서 성공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