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 닫힌 문
실패의 원인 - 기업 경영인들이 말하는 보통 근로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일을 되도록 많이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적게 하려고 하고, 될 수 있으면 재미없는 일보다 재미있는 일, 하기 싫은 일보다 하기 좋은 일을 하려고 하고, 돈은 되도록 적게 받으려고 하지 않고, 많이 받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존립마저 위태롭게 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한때는 선진국의 문턱까지 갔으나 후진국으로 전락한 남미의 경우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상식적인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부지런 했느냐 게을렀느냐 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으나 실패했다면 그 원인은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능력 밖의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했느냐 안했느냐는 상대적인 원인이지만 열심히 했으나 안됐다면 하나님이 개입하신 절대적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에는 내 능력 범위에 속하는 상대적이며 내적인 원인이 있고 내 능력을 벗어난 절대적이며 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도 성공과 실패의 원인에는 이 두가지 원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원인(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이가 가라사대) - 인생의 문은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내 마음대로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 주셔야 합니다. 인생의 문은 태의 문을 시작으로 해서 교육의 문, 취직의 문, 결혼의 문, 사업의 문, 성공의 문, 번영의 문이 열려야 하며 무엇보다 천국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인생의 문은 철저히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믿고 안 믿고의 차이는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인생의 문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아는 사람은 열린 문을 향하여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요 모르는 사람은 닫힌 인생을 살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믿든 안 믿든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세는 성공을 위한 자세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하나님이 열어 놓으셨느냐 닫아 놓으셨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길을 가는 사람은 열심히 할수록 큰 성공을 빨리 거둘 수 있지만 하나님이 닫아 놓으신 것을 모르고 가는 사람은 열심히 할수록 큰 실패를 만나게됩니다. 결과적으로 큰 실망을 향해 열심히 가는 사람이 있고 큰 성공을 향해 열심히 가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끝에 가서야 헛된 수고의 삶이었는지 값진 수고의 삶이었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요인(하나님이 문을 여심)과 상대적인 요인 (나의 행위)의 관계 - 인생을 출발 하면서(살아가면서) 문이 닫혔는지 열렸는지 확인없이 산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어리석은 삶입니다. 하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볼지어다! 네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앞에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살펴보라 확인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갈수록 교통이 복잡해지고 사고가 많아지면서 길을 나설 때마다 가장 궁금한 것이 어느 길이 막히지 않았을까? 입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막혔는지 열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네 행위를 아노니, ’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나의 행동과 하나님의 문 여심과 필연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인정여부가 내 인생 문의 열리고 닫힘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내 행위가 직접적으로 내 인생 문을 열고 닫는 것이 아니라 내 행위가 하나님의 마음을 결정하는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내 행위가 하나님으로 하여금 여시도록 결심하게 하느냐 닫으시도록 결심하게 하느냐가 관건인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하여 ‘적은 능력으로도 내말을 지키고 내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관계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열려 있으면 나와 환경관계가 열리게 되고 하나님관계가 닫히면 환경이 닫히게 됩니다. 나의 행위를 보면 하나님이 나의 길을 열어 놓으셨는지 닫아 놓으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적은 능력, 큰 능력 -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능력은 절대적인 능력이 아니라 상대적인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람의 능력은 적은 능력입니다. 사람끼리도 상대에 따라서 적은 능력일 수 있고 큰 능력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비교했든지 상대와 비교했든지 적은 능력은 적은 능력입니다. 작고 약하고 불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고 그의 이름을 배반치 않았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적은 능력의 삶이 가지는 유리한 점은 자신의 부족함과 불리함을 알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큰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불리한 점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인생의 한계에 부딪혀 본 사람이요 인간의 능력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한계에 부딪혀 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하나님능력을 절대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시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기도가 말씀이 봉사가 사명이 절대화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 하나님은 내가 그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은 나를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철저한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영적으로 막히면 육적으로 막히고 영적으로 열리면 육적으로 열립니다. 영적으로 항상 열려 있을 때 이 땅에서의 삶은 항상 열려 있는 삶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