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부자, 영원한 부자

Oct 10, 2015

부자는 두가지가 있다. “가진 부자와 버린 부자가 있다.” 부자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가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부자에 대하여 알아 둘 것이 있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모두 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자의 기준은 없다. 나보다 못가진 사람이 나를 보면 나는 부자이다.나는 정말 가진 것이 없는 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부러워하면서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나는 가진 자에 비교하면 부자가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비교하면 나는 확실히 부자다. 한국 부자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수 있다.

1.배고픈 부자:먹어도 먹어도 또 먹으려는 사람은 배고픈 사람이다. 돈을 벌고도 또 벌고 또 벌면서 돈만 벌려고 하지 쓰지 않는 사람은 배고픈 부자다. 항상 배가 고픈 사람처럼 먹으려고만 한다.

2.품격 부자:자기의 품위를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쓰는 부자이다. 고급 승용차를 탄다. 고급 옷을 입는다. 화려한 집을 꾸민다. 항상 자기가 부자인 것을 들어 내려고 자기를 위해서는 돈을 아낌없이 쓰는 부자가 있다.

3. 철없는 부자 :내 돈 내가 쓰는 데 누가 무어라고 하느냐고 물 쓰듯하는 사람이 있다. 유튜브를 보면 아랍 석유 부자는 자기 옆에 미녀 가수를 앉혀 놓고 노래를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돈을 뿌려 준다.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돈이 수북히 쌓이는 재미로 노래를 힘껏 부른다. 빌딩위에서 10,000원 짜리 돈을 한 상자 뿌린다. 사람들이 돈을 주우려고 미친 듯이 모이는 모습을 보면서 통쾌감을 느낀다.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듯한 쾌감을 즐긴다. 참으로 철없는 부자다.

4. 존경받는 부자: 남에게 존경받는 곳에 돈을 쓴다. 누가 보아도 존경받게 행동한다. 돈도 있고, 존경도 따른다.우리 모두는 부자인 데 존경받는 부자로 삶이 바뀌기를 바란다.
실제로 두 사람을 비교하여 보려고 한다. 이미 다 잘 아는 사람이다. 미서부 관광 코스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미국의 신문왕 허스트 성이 있다. 그는 미국에서 신문사를 34개나 운영하였던 초인간이었다. 글자 그대로 신문왕이었다. 지금부터 100여년 전에 15억 평을 샀다.  여름 피서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8년 동안 건설하였다. 여름 3-4 달 피서를 위하여 그렇게 많은 돈을 썼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불황이 닥쳐오자 완성을 하지 못 하고 말았다. 관광하는 데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부지런히 보아야 한다. 수영장이 1천평이 넘고, 대리석과 금으로 된 타일이 즐비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품, 미술품이 많이 소장되어 있었다. 그는 그 집을 다 완성하지 못 하고 죽었다. 만일 그가 그 많은 돈을 사회사업에 기부하였더라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 되었을까? 고아원, 양로원 같은 복지 시설을 지었다면 수천개를 설립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자기가 들어가 보지도 못 하는 큰 별장은 오늘날 시에서 운영하는 관광지로 바뀌고 말았다.

반대의 부자가 있다. 미서부 캘리포니아에 스탠포드 대학이 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학교이며 명문대학이다. 그 학교를 세우게 된 동기가 있다. 리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는 미국 상원의원이었다. 그리고 부자였다. 그런데 외아들이 갑자기 죽었다. 잘 생기고 수재이고 외아들인 그는 스탠포드의 전부였다. 그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장례를 치루고 난 밤에 그 아들이 꿈에 생생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말했다.“아버지! 저는 하나님 곁에 있어요. 저 대신 청년들을 도와주세요.” 꿈에서 깨어난 그는 외쳤다.“아들도 살아 있고 하나님도 살아 계시구나!” 그래서 청년들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기로 작정하였다. 그래서 재산을 모두 기부하여 만든 학교가 스텐포드 대학이다. 그리고 고학생들을 모두 불러 장학금을 주어 공부를 시켰다.  그가 죽었을 때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내 재산에 100원짜리 동전 하나 남기지 말고 모두 청년 교육에 사용하라." 가진 부자는 순간이지만 버린 부자는 영원하다.  

어느 음식점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손님들이 여기 저기 테이블에서 삽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다. 그 때 배가 고파서 축 늘어진 거지가 동냥하러 들어 왔다. 주인은 소리를 질렀다. “영업을 방해하지 말고 빨리 나가요.”모두의 시선이 거지에게 모아졌다. 그 때 한 사람이 일어나더니 거지를 아무도 앉아있지 않은 테이블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주인에게 말했다. “이 분에게 달라고 하는 만큼 주세요. 내가 지불하겠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부자는 많이 갖고 있어도 가난한 자요 남을 위한 삶은 가진 것이 적어도 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