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뮬러의 하나님의 뜻을 아는 7가지 방법
죠지뮬러의 하나님의 뜻을 아는 7가지 방법
기도의 응답에 승리했던 사람들은 응답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과 인내와 신뢰로 기다린 사람들이다. 죠지뮬러 목사는 기도에 관한 한 누구에 못지 않는 열정과 물러서지 않는 믿음과 인내를 보여준 분이다. 죠지뮬러 목사는 다섯 명의 친구를 위해 기도한 적이 있다. 기도를 시작한지 1년 6개월만에 첫번째 친구가 예수를 믿었다. 그리고 5년후 그 다음 친구가 구원받았다. 그리고 6년만에 그 다음 친구가 예수님 앞에 나왔다. 그리고 24년만(죽기 1년전)에 네번째 친구가 구원받았다. 마지막 친구는 죠지뮬러 목사가 죽은 후 몇 개월 뒤에 믿고 구원 받았다. 다섯 친구를 위한 기도는 52년 걸렸다.
첫째,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 말씀이 고아원 사역에 기둥이 되었고 그 길에 빛이 되었다. 기도 응답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 응답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중요성을 넘지 못한다. 응답 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답보다 우선된 신앙 생활을 하느냐가 근본적인 전제가 된다.
둘째, 기도는 나의 간구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내적으로 들려오는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죠지뮬러 목사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했다. 누구나 하나님의 뜻이 궁금하다. 성급하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보려는 습관을 조심해야 한다. 죠지뮬러 목사는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 꿇고 기도로 물어 보았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매순간 물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성령님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어김없이 깨닫게 하셨다. 성령의 음성은 기도를 할수록 더 신속하게 들려오고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셨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은 신앙 생활 성공의 핵심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 앞서 하나님의 뜻이 인생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셋째, 성령이 주시는 내적 평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죠지뮬러 목사는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합당하고 좋은 일이라도 심령 깊은 곳에 성령의 평강이 임하지 않고 의심이나 불안이 발견되면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런 후 평강이 임하면 일을 추진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다.
넷째,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동기를 면밀히 점검 받는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동기를 자주 기도 가운데 살펴본다.그 목적이 하나님 앞에 합당 한가를 면밀히 검토한다. 혹시 자신의 심중에 극히 작은 부분일지라도 욕심의 그림자가 있으면 그것을 먼저 제거한 후에 일을 추진하였다. 표면적으로는 얼마든지 합당하고 순수해도 내적 동기는 부당하고 불순할 수 있다. 바리새인을 향하여 책망하신 이유가 그랬다. 회칠한 무덤처럼 겉은 멀쩡해도 속에는 썩어 있었다는 것이다.
다섯째, 주님 한 분만을 의뢰하며 바라본다. 갑자기 곤궁에 처하는 위기를 만날 때에도 세상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대신에 여호사밧처럼 주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역대하 20-12)" 그리고 기도한 대로 오늘 하루를 무사히 도와 주시리라 확신했다. 주님께서는 필요한 물품을 기적처럼 무사히 공급해 주셨다. 흔히 실수하는 것이 급한 나머지 하나님보다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다.
여섯째, 성령 안에서 일을 진행해 나간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성령 안에서 가능했다. 성령을 매우 가까이하며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큰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붙잡힌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엄청난 역사를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손길을 주의 깊게 바라본다. 하나님은 요술을 부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때때로 인간에 처한 환경을 다스리고, 그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시다. 때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는 환경을 통하여 막으시는 경우도 있었다. 환경을 변화시키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바라보았다. 처한 상황에 매몰되기 쉬운 것이 사람이다. 이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상황에 매몰되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다. 상황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상황에 하나님의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만물의 존재가 하나님의 의도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알고 사물을 봐야 한다. 인위적으로 판단하면 하나님의 의도를 알 수가 없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로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