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22 주일예배 - 부족함을 알아야 부족함이 해결된다

Sunday, May 1, 2022 - 10:30 to 11:30

 

부족함을 알아야 부족함이 해결된다(시23:1-4)

목자의 필요성 – 양은 태어날 때부터 목자가 필요하다. 양은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이 시작된다. 하나에서 열까지 목자가 해결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양은 평생 동안 목자의 돌보심에 의존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존재이다. 양의 부족함이 목자의 필요를 절실하게 만드는 것이다. 양의 생존은 목자의 돌봄이 절대적인 필요성을 갖는다. 목자는 양의 제2의 생명과 같다. 

부족(1) -- <원인 부족과 결과 부족> 인간의 죽음은 죄에서 비롯된다. 죄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을 상실한 것이다. 원인적으로 하나님을 상실했기 때문에 인간은 생명을 상실한 것이다. 하나님 상실이 인간의 생명 상실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존재 근원이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인간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다.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을 상실함이 원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생명과 아울러 모든 것을 상실한 것을 증명해준다. 

부족(2) -- <존재 부족과 소유 부족> 원인 부족이 존재 부족이라고 하면 결과 부족은 소유 부족이 된다. 하나님 상실의 문제는 존재 문제이며 존재 문제가 원인이 되고 결과적으로 소유 부족이 나타나는 것이다. 죄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망과 저주가 초래된 것이다. 복으로 주신 모든 것을 상실한 것이다. 구원은 근본적인 원인인 존재 문제 해결이다. 존재 문제의 해결이 결과적인 소유 문제 해결을 가져오는 것이다. 

관계와 공급의 함수관계 – 양에게 있어 목자는 생존을 위한 공급의 절대적 존재이다. 초장의 공급은 양의 능력이 아닌 목자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양의 능력이 탁월해도 양은 초장 공급을 해결할 수 없다. 목자에 의해서만 해결이 된다. 양의 최우선 문제는 목자와의 관계에 철저히 하는 것이다. 초장 여부에 관계없이 목자와의 관계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양이 필요한 초장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길이다. 

양의 착각(1) – ‘초장 해결이 양의 능력이다’라는 착각이 있다. 초장이 떨어질 때까지는 초장이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된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고 목자를 소홀히 하게 된다. 내 손의 힘과 능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착각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능력과 힘을 주신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키신다.(신8:17-18) 

양의 착각(2) – ‘목자보다 초장이 중요하다’는 착각이 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시 하고 중요시하는 인생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먼저와 나중, 우선 순위의 중요성이다. 번번히 착각하는 순서의 뒤바뀜이다. 생계 해결이 먼저가 아니다. 목자 문제부터 해결되어야 한다. 초장은 반드시 그 끝이 온다. 초장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잃어버린 목자를 다시 찾을 때까지 초장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 

공급 부족은 관계 부족에서 비롯된다 – 공급보다 관계가 중요하고 항상 선결 되어야 한다. 축복보다 순종이 우선적인 중요성을 갖으며 응답보다 기도가 우선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문제 해결보다 우선되고 중요시되는 것이 믿음의 해결이다. 응답 부족은 기도 부족에서 오고 축복 부족은 순종 부족에서 오고 열매 부족은 감사 부족에서 온다. 현재 세계가 겪는 공급망 불균형의 문제는 관계의 불균형에서 온 것이다. 국가간의 관계의 균열이 공급망 붕괴로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균열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공급에 균열이 생긴 것이다. 

영적 부족과 육적 부족 –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택한 백성을 연단한 이유가 있다. 육신적인 배고픔과 목마름과 낮추심을 통하여 영적 배고픔과 목마름과 낮추심을 목적한 것이다. 인간은 육신적인 고통을 통하지 않으면 영적인 고통을 절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육적인 고통을 겪으면서 영적인 고통을 얼마나 절감하느냐이다. 육신적 고통에는 심각하게 반응하면서 영적인 고통은 심각하게 느끼지 않는 무감각이 강퍅함이며 완악함이다. 육적고통이 심화되는 원인이 된다. 

육적 배고픔과 영적 배고픔 – 인간의 생리를 아시는 하나님은 육신적인 배고픔을 통하여 영적 배고픔을 알게 하시고 육신적인 아픔을 통하여 영적 아픔을 알게 하신다. 육신적으로 낮추셔서 영적으로 낮아지게 하시고 물리적인 기근을 통해 영적 기근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영적 부족을 해결하면 육적 부족은 해결된다. 영적 부족 해결에 소극적일수록 육적 해결은 더뎌지는 것이다. 

양은 처음부터 끝까지 양이고 목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목자다 – 양이 미성숙할 때는 양이고 성숙하면 목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는 양이고 어른이 되면 목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양은 목자보다 나이가 어려도 양이고 많아도 양이다. 어리석은 양만 목자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지혜를 가진 양도 목자를 따라야 한다. 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죄인임을 알아야 죄를 해결하고 병자임을 알아야 병을 해결하고 심판받은 자임을 알아야 구원을 해결하게 된다. 양에게 끌려 다니는 목자는 양까지 불행하게 만들고, 양을 끌고 가는 목자는 양까지 복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