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한 사람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 많은 곳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강가를 거닐다 강옆 흙밭에 반짝이는 것을 보게 되어 가까이 가보니 여러 크기의 다이아몬드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이 여행자는 너무 놀라 그 것을 달라 하였더니, 그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 싼 가격 아니 거저로 줄 만큼 그 다이몬드를 하찮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이아몬드가 너무 흔하고 또 그들은 그 값어치를 모르기 때문 이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옛날 처음으로 아프리카가 알려지기 시작할 시기에 한 탐험가가 실지로 경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 일은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의 역할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우리에게 교회의 역할에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알아주지 않던 다이아몬드는 그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사람에게 발견되어 온전한 보석의 값어치를 찾은 것처럼 우리 사람들도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값어치를 몰라주는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라는 새로운 의미와 값어치를 주시는 그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그 값어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보석들 즉 그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이렇듯 교회는 중요한 사명을 지닌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시작과 구성에 대해 생각하며 과연 어느 것이 가장 성경적인 교회인가를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성경을 보고 교회사를 살펴보면 교회의 변화들과 근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교회라 할 수 있는 성막 시절부터 솔로몬의 성전 그리고 유형과 무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던 초대 교회 그 후 현대까지의 많은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중 어느 교회가 가장 모범이 될까요? 아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답으로 일관성 있게 초대교회라 말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 또한 그 초대교회 삶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 짧지만 명확한 이 구절이 이야기하고 있는 요소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도행전 2:42절에 보면 정확하게 4가지의 요소가 나옵니다. 첫째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는 것, 둘째는 교제, 셋째는 떡을 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가장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는 이 네 가지만 하면 되는 것인가요? 물론 성경을 보면 더 많은 역할과 일들이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가장 중요한 위의 4가지의 요소 안에 모든 교회들이 소유해야 할 중요한 영적의미들이 부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의미들은 성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역할이 교회를 통해서 나타나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첫째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도들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구약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리하여 초대 교회 성도들의 삶은 말씀되신 성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함으로 신앙이 다져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교제와 떡을 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초대교회의 이 두 모습에서 성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말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라는 것을 이들은 교제를 통해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온전히 구실을 하려면 각 부위가 서로 교통하고 인정하며 사랑함으로 역할을 감당할 때에 건강한 몸을 이루듯 우리 교회 안에서도 교제와 떡을 떼어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요소인 기도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 기도는 바로 대 오순절 사건의 바탕이 된 성령의 역사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연약하고 겁 많은 그 제자들을 복음의 용사들로 변화시킨 사도행전의 오순절날 역사는 바로 이 제자들의 기도로 시작되었고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성령께서 불의 혀가 갈라지는 것처럼 초대교회위에 임하시게 됩니다.
이렇게 가장 모범이라고 불리는 초대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이 기초가 되어 세워지고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도전과 환난가운데 놓여 있는 세계 안에 교회들은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성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새로움과 성장함을 경험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새소망교회여, 더욱더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달려갑시다.